[t:/]$ 문화_

나의 해방일지

2022/05/24

즉, 우리네 TV문학관의 원투스트레이트라는 것은,
해방이라는 것은, 즉,
인연과 악연의 해방을 꿈꾸었으나,
결국은 인연과 악연으로 쓰까진 난리부르스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몸이 되부러야 해방이라는 것이다.

이럴 때 작가는 작가정신을 살려 시청자의 얼마 남지 않은 판타지와 예측을 후려쳐야 했다. 즉, 염미정이 구씨 가게의 마약을 슈킹하여 영국으로 도주, 이완 맥그리거와 동거를 하는 것이다. 그랬어야 했다. 그런 해방이 쩔지 않나.

띄엄띠염 봤지만 훌륭한 작품이었따. 아.. 아직 안 끝났나?? 후계동 조기축구회 부장님의 근황을 알려줘야 끝이나지!

....

하세월이 지났건만 몸이 되었다 드립은 찰져서 포기할 수가 엄꾸나. 누가 신경숙 좀 창비에서 해방 좀 시켜줘. 아 반댄가? 누가 창비 좀 신경숙에게서 해방 좀.. 아.. 문학동넨가? 여튼 뭔 상관.

http://www.troot.co.kr/culture/20220419_%EB%82%98%EC%9D%98%20%ED%95%B4%EB%B0%A9%EC%9D%BC%EC%A7%80%204%ED%9A%8C%EC%B0%A8.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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